"폭염에 장마까지"…롯데홈쇼핑, 여름상품 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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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제습기 등 장마철 필수 가전부터 래시가드, 선글라스 등 패션잡화까지 여름 대비용 상품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에너지 효율이 좋은 계절 가전부터 침구, 대나무자리 등 에너지 절약형 상품 편성을 확대 편성된다.
롯데홈쇼핑은 6월부터 본격적인 장마 패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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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무더위로 여름상품 판매 급증
롯데홈쇼핑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제습기 등 장마철 필수 가전부터 래시가드, 선글라스 등 패션잡화까지 여름 대비용 상품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에너지 효율이 좋은 계절 가전부터 침구, 대나무자리 등 에너지 절약형 상품 편성을 확대 편성된다. 우선 21일 ‘위닉스’의 ‘24년형 제습기 21ℓ’가 판매된다. 지난 방송에서 10억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한 상품으로, 일일 제습량 21ℓ의 대용량,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에 내부 곰팡이와 습기 발생을 예방하는 내부 안심 건조 기능 등 제품 관리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5일에는 냉감성이 우수한 천연 대나무로 만든 ‘접이식 대나무 자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1인 가구를 겨냥한 공간효율성과 에너지 효율성이 좋은 소형가전 ‘위닉스 인버터 컴팩트건조기’가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6월부터 본격적인 장마 패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20일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지프’의 레인부츠를, 22일에는 ‘엘쇼(L.SHOW)’에서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엘르’의 레인부츠를 선보인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섬세함을 더해 장마철뿐만 아니라 4계절 활용성이 좋다. 이외에도 단독 패션브랜드 ‘LBL’, ‘바이브리짓’, ‘조르쥬레쉬’의 ‘슬리브리스(민소매)’ 니트부터 장마 기간 활용성이 좋은 ‘판초집업’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이른 더위로 여름 패션 아이템도 매출을 견인 중이다. 롬데홈쇼핑에 지난 4월 방송한 ‘슬리브리스(민소매)’를 내세운 니트 상품은 올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0% 신장했다. 또한 ‘캘빈클라인퍼포먼스 래시가드 셋업’도 올해 3억원 이상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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