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새 가족 생겼다…"닫힌 마음의 문 열어"

김예나 기자 2024. 6. 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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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출신 아나운서 최동석이 새출발을 알렸다.

최동석은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오늘은 개인적으로 알릴 일이 있다. 제가 스토리앤플러스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롭게 관찰 예능에도 도전한다. 극 I인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족하지만 많이 격려해주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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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KBS 출신 아나운서 최동석이 새출발을 알렸다.

최동석은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오늘은 개인적으로 알릴 일이 있다. 제가 스토리앤플러스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는데,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뒤로해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응원의 말씀들이 닫힌 제 마음의 문을 열어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관찰 예능에도 도전한다. 극 I인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족하지만 많이 격려해주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최동석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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