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소식] 더운 여름 '돗자리 영화관' 마지막 상영 즐겨 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뜻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 해질녘, 500여 명의 연인과 가족들이 의왕 왕송호수 잔디광장에 모여 영화 '루카' 관람을 즐기고 있다.
의왕시가 운영 중인 '돗자리 영화관'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된 '2024년 의왕시 돗자리 영화관'은 오는 7월 6일 저녁 7시 30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마지막 5회차 영화 '알라딘'을 상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뜻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 해질녘, 500여 명의 연인과 가족들이 의왕 왕송호수 잔디광장에 모여 영화 '루카' 관람을 즐기고 있다. 의왕시가 운영 중인 '돗자리 영화관'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된 '2024년 의왕시 돗자리 영화관'은 오는 7월 6일 저녁 7시 30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마지막 5회차 영화 '알라딘'을 상영한다. 상영 후에는 드론쇼가 10여분간 백운호수의 야경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앞서 갈미한글공원에서 엑시트(5월 31일), 씽2게더(6월 1일)를,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육사오(6월 14일) 루카(6월 15일) 등을 상영했다.
우기 및 폭염 대비 정비사업 현장점검 실시
지난 17~19일 이틀간 관내 정비사업 건설현장인 오전나구역, 내손다구역, 내손라구역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우기 및 폭염 대비 안전 점검 및 감리 실태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안전 점검은 민간 전문기술자 2명과 의왕시 지역건축안전센터 및 관계 공무원이 합동으로 건설 현장의 폭염 및 우기 대비 상황과 현장 및 주변 안전조치 현황, 감리 업무 수행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자체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게 하고, 자체 안전관리가 강화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건설 현장 근로자의 폭염대비 휴게공간 마련 및 근로자 휴식 보장 여부 △수방 장비, 양수기 등 집중호우에 대한 현장 대비 상황과 자체 안전관리 실시 여부 △현장 주변 배수시설 및 흙막이와 비탈면 상태 안전관리 여부 △지반침하 및 공사장 안전관리 사항 △현장 근무 및 기록관리 등 감리 업무 수행 실태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의왕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공유학교 'STEAM크래프트'1차 참가자 모집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 방과후 공유학교 STEAM크래프트 1차프로그램 '코딩으로 드론날자'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미래 기술 탐구와 창의력 증진을 위해 '드론'을 주제로 진행하며,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드론 시뮬레이터 및 조정기로 드론 조정, 코딩으로 드론 제어·게임하기 등의 내용으로 4회기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0~13세(초3~초6) 청소년 1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 기간은 7월 2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제 의왕시장, 내손중·고등학교 설립 관련 학부모 간담회 개최
- 의왕시,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 제21회 의왕단오축제 성황리 개최
- 김성제 의왕시장, 제24차 찾아가는 시장실 개최
- 계원예대 학생들, 프로젝트 기획해 의왕 주간보호센터·돌봄센터 등과 공유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