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커머스, 중고거래 위탁배송 서비스 오픈

노우래 2024. 6.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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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가 중고거래 위탁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C2C) 및 중고거래 플랫폼인 '골프존마켓 이웃'을 통해 골프용품 중고거래 '마켓배송'을 시행한다.

전국 110여 개 골프존마켓의 네트워크망을 활용한 골프클럽 및 용품 중고거래 위탁 배송 서비스이다.

마켓배송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마켓 이웃 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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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 이웃’을 통한 ‘마켓배송’ 실시
택배 부피 제한, 박스 준비 불편함 해소

골프존커머스가 중고거래 위탁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C2C) 및 중고거래 플랫폼인 ‘골프존마켓 이웃’을 통해 골프용품 중고거래 ‘마켓배송’을 시행한다. 전국 110여 개 골프존마켓의 네트워크망을 활용한 골프클럽 및 용품 중고거래 위탁 배송 서비스이다. 다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이뤄진 개인 간 거래 물품 발송 시에도 마켓배송 신규 신청하기로 이용이 가능하다.

마켓배송은 골프채 전용 포장박스의 부재 혹은 택배사 부피 제한, 중고거래 사기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물품 배송의 모든 절차가 포함돼 중고거래가 낯선 이용고객들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마켓배송 이용방법은 골프존마켓 이웃 홈페이지 및 앱에서 배송을 신청한 후, 가까운 골프존마켓 매장에 방문해 이용요금을 결제하고 물품을 포장, 발송하면 된다. 마켓배송 서비스 이용요금은 아이언 단품 7000원, 드라이버류와 아이언 세트 1만씩, 캐디백 1만5000원, 기타 용품 6000원 등이다. 마켓배송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마켓 이웃 앱에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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