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시작, 휴가철 불법 숙박업소 집중단속 추진

최광수 2024. 6.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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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시기를 맞아 불법숙박업소의 운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6월 말부터 8월까지 유관기관과 합동단속 시행 등 불법숙박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수영구는 지난 5월 광안리 어방축제를 대비하여 불법 숙박업소 운영 신고가 많은 건물을 대상으로 부산남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집중단속과 자체 단속을 펼쳐, 올해 6월 현재까지 총 61개소를 적발하고 해당 업소에 폐쇄 명령 및 고발 조치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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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 하계 휴가철 대비 안전한 숙박환경을 위한 불법 숙박업 합동단속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시기를 맞아 불법숙박업소의 운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6월 말부터 8월까지 유관기관과 합동단속 시행 등 불법숙박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불법 숙박업소 집중단속 현장 이미지.수영구

수영구는 지난 5월 광안리 어방축제를 대비하여 불법 숙박업소 운영 신고가 많은 건물을 대상으로 부산남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집중단속과 자체 단속을 펼쳐, 올해 6월 현재까지 총 61개소를 적발하고 해당 업소에 폐쇄 명령 및 고발 조치를 시행했다.
불법 숙박영업 집중단속 현수막.수영구

또한, 6월 한 달 동안 불법숙박업 이용 근절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주요 지역에 게시하고, "안전한 숙박, 불법숙박 NO!"라는 슬로건으로 불법 숙박업소 이용의 위험성과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한 내용을 담아 불법숙박업소 단속 등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불법숙박업소의 운영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질서를 해치는 행위”라고 밝혔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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