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정해인 '베테랑2', 9월 개봉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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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신작 '베테랑2'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어 지난 5월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된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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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신작 '베테랑2'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어 지난 5월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된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베테랑2'는 칸 국제영화제 공개 이후 "'존 윅 4' 이후 가장 완벽한,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놀라운 액션!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의 등장"(Screen Daily), "더 강렬해진 액션, 더 탄탄해진 스토리텔링,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경험"(South China Morning Post) 등 외신의 극찬을 받으며 '액션 키드'로 장르 영화를 일궈 온 류승완 감독표 액션범죄수사극의 귀환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베테랑2'는 '베테랑' 오리지널 캐스트 및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최강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서도철의 눈에 들어 새롭게 합류한 형사 박선우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강력범죄수사대의 변화가 '베테랑2'의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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