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모건스탠리 ESG 평가 2년 연속 ‘A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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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대표 신익현)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에서 주관하는 올해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에 이어 LIG넥스원이 획득한 'AA등급'은 국내 방산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AAA 등급과 함께 ESG 분야를 선도하는 리더 그룹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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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특화 경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LIG넥스원(대표 신익현)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에서 주관하는 올해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A 등급’을 획득했다.
MSCI ESG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핵심 이슈를 분석하고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평가 모델이다. 지난해에 이어 LIG넥스원이 획득한 ‘AA등급’은 국내 방산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AAA 등급과 함께 ESG 분야를 선도하는 리더 그룹으로 평가된다.
LIG넥스원은 △품질관리시스템 △임직원 소통 및 참여 프로그램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IG넥스원은 전체 방산물자 생산 공정에 걸쳐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있고 협력회사를 대상으로도 체계적인 품질경영시스템이 자리잡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또 회사와 임직원 간 건전한 소통 창구이자 LIG넥스원의 조직문화를 이끄는 자율적 사원협의체인 ‘NB(Nex1 Board)’ 제도와 경영진 간담회를 비롯해 임직원 가족을 초대해 함께 즐기는 ‘패밀리데이’ 운영 등 좋은 기업문화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사외이사 중심의 ESG 위원회를 기반으로 방위산업에 특화된 정책과 과제를 수립·추진해 온 LIG넥스원은 내실있는 활동을 위해 6월 중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할 계획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에 힘입어 2년 연속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뜻깊다”며 “방위산업에 특화된 ESG 경영활동 모델 수립과 내재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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