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자원봉사단체 뽑는다… 울산시, 선정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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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꿈의 도시 울산, 베스트 자원봉사단체 선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울산지역 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단체 중 회원 수 30인 이상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 활성화를 위해 우수단체 선정과 특전을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선정된 우수단체에는 울산광역시장상, 역량강화 워크숍 초청과 2025년 자원봉사단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인센티브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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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꿈의 도시 울산, 베스트 자원봉사단체 선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울산지역 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단체 중 회원 수 30인 이상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 활성화를 위해 우수단체 선정과 특전을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이날 행사는 48개 자원봉사단체 대표와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단체 소개, 사업개요 및 추진일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이 사업에 총 48개 자원봉사 단체가 신청했다.
울산시는 이들 단체가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실시한 봉사 활동을 평가해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3개, 장려상 5개 등 총 10개 우수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단체에는 울산광역시장상, 역량강화 워크숍 초청과 2025년 자원봉사단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인센티브 등이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책으로 코로나19 이후 침체해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울산사람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원봉사 시책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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