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영호랑 뽀뽀했어" 파격 발언…또 입맞춤 "미쳤나봐" (나는솔로)

박서영 기자 2024. 6. 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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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정숙이 영호와 뽀뽀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공표했다.

이날 정숙과 영호는 뽀뽀 이후 무척이나 가까워진 모습으로 다정하게 팔짱끼고 공용 거실로 들어섰다.

영식은 "진짜? 누가 했어?"라고 물었고 정숙은 "내가. 1일 1뽀뽀 얘기 나와서 내가 했"라고 말해 모두가 환호했다.

그러면서 정숙은 "아니 뽀뽀 왜 못 해? 이렇게 하면 되는걸"이라며 영호에 입 맞추려 다가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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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20기 정숙이 영호와 뽀뽀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공표했다.  

19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0기 솔로남녀들이 5박6일의 여정 끝 최종 선택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숙과 영호는 뽀뽀 이후 무척이나 가까워진 모습으로 다정하게 팔짱끼고 공용 거실로 들어섰다. 영식과 영수는 두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둘이 뭐 했어"라고 물었고 정숙은 당당하게 "우리 뽀뽀했어"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영식은 "진짜? 누가 했어?"라고 물었고 정숙은 "내가. 1일 1뽀뽀 얘기 나와서 내가 했"라고 말해 모두가 환호했다. 이어 화장실을 갔다 온 영호는 영식이 뽀뽀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자 “누가 얘기했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숙은 "누구겠어"라며 베시시 웃었고 영식은 “30대 이상이지만 여기선 되게 수줍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숙은 “아니 뽀뽀 왜 못 해? 이렇게 하면 되는걸”이라며 영호에 입 맞추려 다가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SBS Plus, ENA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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