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윤상, 앤톤 데뷔 후 많이 밝아져" (라디오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윤상의 변한 모습을 언급했다.
이날 김구라와 10년 이상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윤상은 김구라가 요즘 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상은 "김구라가 옛날에는 쉬는 시간에 시사, 상식 이런 걸 봤는데, 이젠 딸의 영상하고 사진만 본다. 딸이 너무 예뻐서 이해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윤상의 변한 모습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난 안경 벗는 건 딱 질색이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를 대표하는 '안경좌' 4인윤상, 최다니엘, 권정열, 고영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와 10년 이상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윤상은 김구라가 요즘 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상은 "김구라가 옛날에는 쉬는 시간에 시사, 상식 이런 걸 봤는데, 이젠 딸의 영상하고 사진만 본다. 딸이 너무 예뻐서 이해한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윤상 형은 창작의 근원이 우울이었다. 그래서 모여있으면 항상 우울했. 그런데 아들 앤톤이 데뷔하고 나서 밝아졌다. 저도, 윤상 형도 자식 덕분에 달라졌다"고 말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공개…"결혼식 날짜 언제더라"
- '이동국 아들' 시안, 토트넘 가더니…박지성 만났다 '대박'
- '케이티♥' 송중기,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끄는 일상
- '화가 데뷔' 이효리, 경사스러운 소식…"부끄럽지만"
- 몰라보게 컸다…'성동일 딸' 성빈, 16세 무용수 근황 [엑's 이슈]
- 율희, 3남매 양육권 '포기' 독 됐나…"최민환 성범죄 처벌이 영향 有" [엑's 이슈]
- 가스라이팅, 강제 결혼·임신…'인간 사육장' 18년만 탈출 '경악' (이말꼭)
- 송가인, 김종국 父 며느리 되나…"김종국, 전 재산 잃고 근육 없어도 좋아" (미우새)[전일야화]
- 미자 작심 폭로 "♥김태현, 밖에 나가면 연락無…결혼 후 바뀌었다" (동치미)
- '비혼 출산' 사유리 "정자 기증자 얼굴 알아…젠 닮았더라" (주간반상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