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아이브·뉴진스처럼? 하영이처럼" 헤어 변신 (도장TV)

정민경 기자 2024. 6. 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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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자녀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도경완이 "아이브처럼 해줘?"라고 하자 하영은 "아이브는 머리가 짧은 게 아니라 길다"고 답했다.

도경완이 "그럼 뉴진스처럼 해줄까?"라고 묻자 하영양은 "하영이처럼 해줘"라고 답했다.

하영 양이 머리 손질을 마치자 도경완은 "이거 조금 잘랐는데 너무 예뻐서 심장이 멈출 것 같다. 심쿵"이라며 애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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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도경완이 자녀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이젠... 너무 커버려 속상합니다 ㅠㅠㅠ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과 함께 미용실을 방문했다.

도경완은 하영 양을 보며 "머리 자르면 더 공주님 될 것 같다"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미용실 오랜만에 오니까 안 떨리냐"는 도경완에게 하영 양은 "뭐가 떨려"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이 "머리 확 짧게 자르겠냐"고 제안하자 하영 양은 "안 자르고 묶으면 되잖아"라며 거절하기도.

염색하고 싶은 색깔을 묻는 도경완의 질문에 하영 양은 "갈색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경완이 "아이브처럼 해줘?"라고 하자 하영은 "아이브는 머리가 짧은 게 아니라 길다"고 답했다.

도경완이 "그럼 뉴진스처럼 해줄까?"라고 묻자 하영양은 "하영이처럼 해줘"라고 답했다.

하영 양이 머리 손질을 마치자 도경완은 "이거 조금 잘랐는데 너무 예뻐서 심장이 멈출 것 같다. 심쿵"이라며 애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는 머리를 자른 연우, 하영을 보며 "너무 예쁘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도장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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