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처방 불만"…진료실서 의사 찌른 환자 체포

김영원 2024. 6. 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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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처방이 불만이라는 이유로 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의사를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9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 병원에서 피해자인 의사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건이 발생한 병원에 다니는 환자로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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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처방이 불만이라는 이유로 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의사를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9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 병원에서 피해자인 의사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사건이 발생한 병원에 다니는 환자로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B씨는 팔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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