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광양시 부시장 “투명·청렴한 공직자 자세와 실천을”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홍(사진) 전남 광양시 부시장이 '릴레이 청렴 다짐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19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챌린지에 참여한 김 부시장은 '맑고 청렴한 당신이 광양시의 얼굴입니다'를 청렴 문구로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와 실천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자로 MZ세대 지명
김기홍(사진) 전남 광양시 부시장이 ‘릴레이 청렴 다짐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19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챌린지에 참여한 김 부시장은 ‘맑고 청렴한 당신이 광양시의 얼굴입니다’를 청렴 문구로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와 실천을 강조했다.
광양시는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 공유와 공직자의 청렴 활동 동참 유도를 위해 지난 4일 정인화 시장을 시작으로 ‘릴레이 청렴 다짐 챌린지’를 추진 중이다. 두 번째 주자로 지명된 김기홍 부시장이 챌린지를 이어 나갔다.
‘릴레이 청렴 다짐 챌린지’는 챌린지 참여자가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과 마음가짐 등을 자유롭게 문구로 작성해 사진과 영상 촬영 후 내부 행정망을 통해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진행되고, 참여자가 작성한 챌린지 문구는 광양시 직원들에게 매주 전송되는 청렴 문자메시지 내용으로 활용된다.
김 부시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MZ세대 공직자의 청렴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자는 의미로 공직에 갓 입문해 면사무소에 근무 중인 주무관을 지명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영이 형이 사고쳐 생돈 써”…이재명 공소장에 담긴 그날
- “해고하라” 민원 폭탄에… 밀양 가해자 공기업서 사직
- 39도까지 오른 경산…역대 6월 중 오늘 가장 더웠다
- “수료생 중 우리 아들만 없어…” 사망 훈련병 모친 편지
- “술먹고 운전해도 죄없다니”… 김호중 ‘음주 무혐의’에 폭발
- 7년 만난 예비남편, 낙태약 먹였다… 알고보니 유부남
- “선생님 안 할래요” 교대 합격자 수능 평균 4등급
- 할머니 몰던 차, 주차장 벽에 ‘쾅’…10개월 손자 숨져
- 박세리 “아버지 빚 여러번 갚아… 더 감당 못해” 눈물
- “냄새 역겨워…생선구이 먹지 말라” 아파트 황당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