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0년 차 짬바 나왔다! 한혜진의 여행템 추천
COSMOPOLITAN 2024. 6. 19. 19:21
손민수할 이유가 있다 이거예요.
개인적으로 호텔에서 일회용 슬리퍼를 신지 않는다는 혜진. 샤워 후 깨끗한 발에 슬리퍼의 먼지가 묻는 것도 불쾌하고 일회용 슬리퍼 사용도 줄이고 싶단다. 무엇보다 조식 먹으러 갈 때, 수영장 갈 때 호텔용 슬리퍼를 신지 못하게 하는 곳이 대부분. 여행지 어디에서나 신기 좋고 실리콘 소재라 물이 묻어도 닦으면 끝이니 딱 좋다고.
스프레이 타입의 벌레 퇴치제는 사용이 용이하지만, 옷감이 손상되고 용액이 휘발된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휴양지에서는 자외선 노출에 더욱 주의해야 하니 밤 타입의 제품을 챙겨가면 좋다고. 천연 성분이 95% 이상이라 피부 트러블 위험도 적은 편. 벌레가 잘 닿는 부위에 꼼꼼히 발라주자.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이곳저곳 바를 수 있는 선 스틱도 꼭 챙겨가는 아이템. 손에 묻힐 필요 없이 슥슥 바르면 되니 편하고 위생적이다. 여기서 꿀팁 하나! 단순히 '얼굴과 목, 팔다리에만 바르면 되지~' 라고 생각하지 말 것. 한혜진은 어깨, 팔꿈치, 무릎까지도 꼼꼼히 발라준다고.
#골 스튜디오 실리콘 슬리퍼
#배드거 밤 타입 벌레 퇴치제
#넛셀린 선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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