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BTS 이어 100억 달성…'넘사벽' 기록은 계속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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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남자 솔로 가수 최초로 100억 스트리밍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임영웅은 멜론에서만 100억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한 것.
이에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달성. 함께 축하해 달라"고 알렸고, "영웅시대(공식 팬덤명) 가족 여러분. 축하 드린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인사를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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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임영웅이 남자 솔로 가수 최초로 100억 스트리밍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국내 음악 플랫폼 멜론 집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19일 기준 누적 재생수 100억 172만 회를 돌파했다. 다이아몬드 승급 기준을 충족했다.
임영웅은 멜론에서만 100억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한 것. 앞서 방탄소년단에 이어 2번째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한정하면 유알한 다이아 클럽(아티스트 부문) 멤버라는 고무적인 기록이다.
최근 발매한 더블 싱글 '온기'를 비롯해 앞서 발표한 음악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다수의 곡이 현재까지도 멜론 톱100 차트에 분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 곡이 하루에만 706만 회 이상 재생된 것으로 기록됐다.
임영웅은 다수의 밀리언스 앨범을 보유 중이다. '온기'는 10시간 20분 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두 오어 다이'는 14시간 10분 소요됐다.
이에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달성. 함께 축하해 달라"고 알렸고, "영웅시대(공식 팬덤명) 가족 여러분. 축하 드린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인사를 함께 전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새롭게 주목받으며 원톱 트로트 가수로 단숨에 부상했다. 트로트 가수로 이례적으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최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멜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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