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MC에 도전했다
이인혜 2024. 6. 19. 18:51
빌리 아일리시와의 투샷도 화제!
블랙핑크 제니가 유창한 영어 실력과 진행력을 뽐냈습니다. 제니는 지난 18일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정규 3집 앨범 발매 기념 청음회에 깜짝 등장했는데요. 이는 빌리 아일리시의 제안으로 성사됐다고 하네요. 본래 친분이 있는 만큼 이날 두 사람의 대화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어요. 빌리 아일리시는 제니를 향해 "내 친구"라고 하는가 하면, 제니 또한 "빌리의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팬"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죠. 행사 후 공개된 두 사람의 투샷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제니는 현재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날 사회자로 변신하기에 앞서 모델로도 깜짝 등장한 바 있거든요. 패션쇼 모델로 변신한 제니의 모습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디자이너 자크뮈스의 '라 카사' 크루즈 컬렉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제니는 해당 행사를 마친 뒤 자신의 SNS에 "이 아름다운 경험과 쇼를 마무리하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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