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지창욱·임지연 ‘리볼버’, 여름 시장 합류…8월 개봉 확정
장주연 2024. 6. 19. 18:09
배우 전도연의 신작 ‘리볼버’가 여름 시장에 합류한다.
투자·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진행된 영화 ‘탈주’ 언론시사회에 ‘리볼버’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8월 개봉을 고지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도연이 약속된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수영으로 분해 극을 이끈다. 진실을 찾는 수영의 여정에 긴장감을 더할 앤디 역은 지창욱이 맡았으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영과 동행하는 윤선은 임지연이 연기했다.
메가폰은 전도연과 ‘무뢰한’으로 호흡을 맞췄던 오승욱 감독 잡았으며, ‘무뢰한’을 비롯해 ‘신세계’ ‘공작’ ‘헌트’ 등을 만든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했다.
한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리볼버’ 개봉에 앞서 오는 7월 3일 이제훈, 구교환의 ‘탈주’로 여름 시장 포문을 열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투자·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진행된 영화 ‘탈주’ 언론시사회에 ‘리볼버’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8월 개봉을 고지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도연이 약속된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수영으로 분해 극을 이끈다. 진실을 찾는 수영의 여정에 긴장감을 더할 앤디 역은 지창욱이 맡았으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영과 동행하는 윤선은 임지연이 연기했다.
메가폰은 전도연과 ‘무뢰한’으로 호흡을 맞췄던 오승욱 감독 잡았으며, ‘무뢰한’을 비롯해 ‘신세계’ ‘공작’ ‘헌트’ 등을 만든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했다.
한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리볼버’ 개봉에 앞서 오는 7월 3일 이제훈, 구교환의 ‘탈주’로 여름 시장 포문을 열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간 MVP①] '‘5월 4승 ERA 1.48' 곽빈 "ML 꿈 있죠…의지 형, 그날까지 잘 부탁드려요" - 일간스포츠
- 손흥민, 前 소속사와 법적 분쟁...2심에서도 '사실상 승소' - 일간스포츠
- 치열해진 ‘제2의 워터밤 여신’ 타이틀… 노출 경쟁 우려도 함께 - 일간스포츠
- ‘아빠 어디가’ 말괄량이에서 소녀로…성동일 딸 성빈, ‘하이재킹’ VIP 등장 - 일간스포츠
- 20대 여성 파워: KBO리그 관중 대폭발 '태풍의 눈' [IS 포커스] - 일간스포츠
- 양현종, 전격 1군 엔트리 제외…17년 만의 '류현진 매치업' 최종 불발 - 일간스포츠
- [IS 피플] '괴물'이어야 한다는 부담 내려놓으니 '8이닝 무실점'...류현진이 6월을 지배한다 - 일간
- 류현진 오승환 최정 막판 대역전으로 얻은 초대장···'올스타 베스트12' 빛과 그림자 - 일간스포
- "고향이 너무 그립다" MLB 역대 대만 출신 안타 1위, CPBL 복귀 선언 '들썩' - 일간스포츠
- 박세리 "부친 채무 더 책임지지 않을 것,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위 넘어"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