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딸 비비안과 커플룩…가슴팍 타투에도 '관심'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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햘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딸 비비안과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춘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는 딸 비비안과 함께 미국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린 제77회 토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비췄다.
두 사람이 토니 어워즈에 모습을 비춘 이유는 졸리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아웃사이더'가 최우수 뮤지컬상을 비롯해 여러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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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햘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딸 비비안과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춘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는 딸 비비안과 함께 미국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린 제77회 토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비췄다.
청록색 드레스를 입고 카리스마를 뽐낸 졸리와 다르게, 비비안은 청록색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토니 어워즈에 모습을 비춘 이유는 졸리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아웃사이더'가 최우수 뮤지컬상을 비롯해 여러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 실제로 이날 '아웃사이더'는 최우수 뮤지컬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선을 모은 것은 안젤리나 졸리의 가슴 정중앙에 새겨진 제비 타투였다. 예전부터 여러 타투를 몸에 새긴 그였지만, 드레스를 입었을 때 노출이 잘 되는 부위인 가슴팍에 새로이 타투를 새긴 것을 두고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6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을 시작해 2019년 소송을 마무리하고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최근 그의 넷째 샤일로가 본인의 이름에서 아빠의 성을 뗀 가운데, 비비안도 언니를 따라 아빠의 성을 떼어내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EPA/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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