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 재난안전' 등 논의…시흥서 제5차 시군 부단체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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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9일 시흥시 소재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시군별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공공요금 인상 시기 조정·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등 지방 물가안정 관리, 민생 현장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소비·투자 활성화 등 신속 집행 적극 추진, 여름철 대표 자연 재난인 산사태와 침수 피해 철저 대비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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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9일 시흥시 소재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시군별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공공요금 인상 시기 조정·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등 지방 물가안정 관리, 민생 현장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소비·투자 활성화 등 신속 집행 적극 추진, 여름철 대표 자연 재난인 산사태와 침수 피해 철저 대비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도는 올해 피서지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가격·중량 표시제를 시행하고, 시군 홈페이지에 가격을 공지하여 바가지요금을 사전 방지할 계획이다. 또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군 부단체장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오 부지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도와 시군의 노력이 절실한 시기”라며 지방공공요금 인상 시기 조정,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또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재난예방대책을 철저히 시행해 도민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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