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혹서기 대비 찾아가는 안전소통 간담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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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19일 석탄취급설비 위탁운영 협력기업을 찾아가 안전소통 간담회를 시행했다.
협력기업 최일선 근로자와 안전소통 활성화를 통한 현장작동성 중심의 안전제도 재정비 및 현장밀착형 안전활동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석탄취급설비 작업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 중인 협력기업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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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지원으로 안전동행 실천
한국중부발전은 19일 석탄취급설비 위탁운영 협력기업을 찾아가 안전소통 간담회를 시행했다.
간담회는 낙탄운전원 등 작업현장 최일선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환경 개선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개최한 2024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발표한 'Co-Work Together 안전동행 종합대책'의 4대 전략(소통·역량·제도·인프라)에 따른 20대 핵심 추진과제 실천의 일환이다.
협력기업 최일선 근로자와 안전소통 활성화를 통한 현장작동성 중심의 안전제도 재정비 및 현장밀착형 안전활동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석탄취급설비 작업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 중인 협력기업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하절기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이온 음료, 쿨링토시 등 혹서기 물품지원과 '작은 안전사고까지 함께 막아내자'는 의미의 '안전우산'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중부발전 관계자는 "안전한 작업현장은 우리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공동의 목표이기에 협력기업에서도 많은 협조와 참여를 요청한다"며 "중부발전 역시 책임있는 자세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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