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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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19일 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 실감콘텐츠 제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올림픽체육과 유산조성팀 주관으로 올림픽테마파크 실감콘텐츠 제작 용역 수행업체 자이언트스텝, 평창유산재단과 평창군청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 실감콘텐츠 제작 용역은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 개최도시의 상징성 등을 테마로 지난해 12월 착수해 2025년 3월까지 완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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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는 올림픽체육과 유산조성팀 주관으로 올림픽테마파크 실감콘텐츠 제작 용역 수행업체 자이언트스텝, 평창유산재단과 평창군청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군과 영역 수행업체는 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에 설치할 실감콘텐츠 제작 설명 및 콘텐츠 내용의 선호 및 체감도 조사를 진행했다.
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 실감콘텐츠 제작 용역은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 개최도시의 상징성 등을 테마로 지난해 12월 착수해 2025년 3월까지 완료 예정이다.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총사업비는 494억원이다. 이 가운데 실감콘텐츠 제작·설치 용역은 콘텐츠, 인테리어, 디지털 장비 구축을 포함해 48억원 수준이다.
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은 "올림픽테마파크의 ICT복합문화공간은 향후 평창군 방문객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라며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연계가 가능한 장소가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다.
평창=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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