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토트넘 가더니…박지성 만났다 '대박'

명희숙 기자 2024. 6.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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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시안이 영국 런던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이동국의 아내이자 시안의 엄마 이수진은 "그분을 만난날 #런던에서 #박지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시안은 런던 길거리에서 박지성과 만나 함께 했다.

한편 이시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박이'로 이동국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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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시안이 영국 런던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이동국의 아내이자 시안의 엄마 이수진은 "그분을 만난날 #런던에서 #박지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시안은 런던 길거리에서 박지성과 만나 함께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식당까지 함께했고, 시안은 박지성에게 미니 축구공에 사인까지 받으며 팬임을 인증했다. 

누리꾼들은 "대박 애들이 신났겠네요. 박지성님 멋져", "시안이 정말 많이 컸네 박지성님도 반갑습니다", "박지성은 아빠의 한참 후배야 시안", "시안이 지성이 삼촌 만났구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시안은 최근 영국에서 유명 축구구단인 토트넘을 방문한 바 있다. 그는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방문해 다양한 기념사진을 찍어 인증하기도. 

특히 시안은 손흥민의 유니폼 앞에서 손흥민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팬심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시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박이'로 이동국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수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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