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지역상품권 결초보은카드 결제수수료 전액 지원

보도자료 원문 2024. 6. 19.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상품권 결초보은카드 조기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결초보은카드 결제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결초보은카드 결제수수료 지원은 카드형 상품권 조기 정착과 활성화로 부정 유통 방지와 함께 경영악화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소비자 지급수단 중 카드 사용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카드수수료가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을 가증시키고 있어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상품권 결초보은카드 조기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결초보은카드 결제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결초보은카드 결제수수료 지원은 카드형 상품권 조기 정착과 활성화로 부정 유통 방지와 함께 경영악화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소비자 지급수단 중 카드 사용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카드수수료가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을 가증시키고 있어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결초보은카드 결제 매출이 있는 군내 가맹점이며, 전년도 결초보은카드 연매출액에 대한 카드수수료(0.25%)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된다. 단, 가맹점을 해지 또는 폐업한 업체와 사치·향락, 투기 조장 업종 등은 제외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별도의 신청 없이 대상 가맹점에 내달 1일 일괄 지원할 예정으로 가맹점에 이미 등록된 통장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계좌 변경을 희망하는 가맹점주는 경우 오는 26일까지 군청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영미 군 경제정책팀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보은지역 소상공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결제수수료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