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 탄생 목전 ...3선 최호정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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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에 최초 여성 의장이 탄생하게 됐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75명 의원은 1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후반기(7월 1일)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이로써 서울시의회는 오는 25일 본회의를 열고 다수당인 국민의힘 의장 후보로 선출된 최호정 의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최호정 의장 후보는 서초구 3선 시의원으로 이명박 대통령 시절 최고 실세였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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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에 최초 여성 의장이 탄생하게 됐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75명 의원은 1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후반기(7월 1일)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최호정, 남창진, 박중화 의원 등 3파전으로 진행돼 1,2위한 최호정, 남창진 후보 간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
결선 투표 결과 최호정 의원(원내대표)가 남창진 부의장을 누르고 최종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시의회는 오는 25일 본회의를 열고 다수당인 국민의힘 의장 후보로 선출된 최호정 의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최호정 의장 후보는 서초구 3선 시의원으로 이명박 대통령 시절 최고 실세였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딸이다.
또 국민의힘 부의장 후보로는 이종환 의원이 선출됐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원내대표로는 이성배 의원(송파)이 뽑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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