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리사·소속사 찾은 로제… ‘따로 또 같이’ 속도내는 블랙핑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개별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먼저 솔로 활동에 나섰던 제니, 지수에 이어 리사와 로제도 솔로 활동을 구체화하면서 멤버 전원이 개별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리사와 로제는 19일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한편 YG에서 독립 후 1인 기획사를 차린 제니와 지수 역시 활발한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개별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먼저 솔로 활동에 나섰던 제니, 지수에 이어 리사와 로제도 솔로 활동을 구체화하면서 멤버 전원이 개별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YG엔터테인먼트와는 그룹 활동 계약을 연장한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이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리사와 로제는 19일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먼저 리사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솔로 신곡인 ‘록스타’를 발매한다. 리사는 올 초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하고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로 알려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록스타’는 그 이후 리사가 처음 발매하는 곡이다. 앞서 리사는 틱톡 계정을 만들고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계정은 개설 2시간 만에 팔로워 100만명 이상을 돌파하며 기네스 기록을 세울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로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로제는 “작년 말부터 올해 내내 거의 매일 작업실을 들락거리며 새로운 음악 작업을 해왔다. 머지않을 때 흥미로운 발표를 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YG에서 독립 후 1인 기획사를 차린 제니와 지수 역시 활발한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는 ‘더 시즌즈’ ‘아파트 404’ 등 예능 프로그램에 먼저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비췄다.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엔 지코의 신곡 ‘스팟!’ 피처링에 참여했고, 솔로 앨범 작업 중이란 사실을 여러 차례 알리기도 했다. 지수는 음악보단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촬영을 마쳤고, 현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인플루엔자’를 촬영 중이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 안 했는데 20년간 월급 준 회사 고소한 佛 여성…이유는
- ‘외출 금지 위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3개월 만기 출소
- 7년 만난 예비남편, 낙태약 먹였다… 알고보니 유부남
- “해고하라” 민원 폭탄에… 밀양 가해자 공기업서 사직
- “야채인가? 안 씹히네”…기름종이 들어간 햄버거 경악
- ‘이별 통보’한 여친 살해, 또… “지나친 성적 요구도”
- “길거리에서 대변 보나”… 제주 中 관광객 행동 ‘경악’
- “서사 부여 말라” “심정적 이해” 母살해범 인터뷰 논란
- “월 3000만원 번다더니” 뿔난 연돈 점주들…백종원 측 “사실과 달라”
- 1년 넘게 방치 ‘대구 동물원 동물들’ 새 보금자리로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