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의장 후보 3선 최호정 선출...이변은 없었다

박종일 2024. 6. 19.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정 원내대표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최 후보는 1차로 남창진 부의장, 박중화 교통위원장과 투표를 실시했다.

1차 투표 결과 최호정 33, 남창진 23, 박중화 19표를 얻어 과반 득표자가 없어 최호정· 남창진 후보간 결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이번 의장 후보 선출은 국민의힘 내 최다선인 3선 최호정 후보가 당선돼 이변은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후보는 이종환 의원...원내대표는 이성배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정 원내대표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최 후보는 1차로 남창진 부의장, 박중화 교통위원장과 투표를 실시했다. 1차 투표 결과 최호정 33, 남창진 23, 박중화 19표를 얻어 과반 득표자가 없어 최호정· 남창진 후보간 결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결선투표 결과 최호정 41, 남창진 34표 얻었다.

이번 의장 후보 선출은 국민의힘 내 최다선인 3선 최호정 후보가 당선돼 이변은 없었다.

이와 함께 부의장 후보는 이종환 시의원이 당선됐다.

또 원내대표는 이성배 의원이 선출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