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의장 후보 3선 최호정 선출...이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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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정 원내대표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최 후보는 1차로 남창진 부의장, 박중화 교통위원장과 투표를 실시했다.
1차 투표 결과 최호정 33, 남창진 23, 박중화 19표를 얻어 과반 득표자가 없어 최호정· 남창진 후보간 결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이번 의장 후보 선출은 국민의힘 내 최다선인 3선 최호정 후보가 당선돼 이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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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정 원내대표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최 후보는 1차로 남창진 부의장, 박중화 교통위원장과 투표를 실시했다. 1차 투표 결과 최호정 33, 남창진 23, 박중화 19표를 얻어 과반 득표자가 없어 최호정· 남창진 후보간 결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결선투표 결과 최호정 41, 남창진 34표 얻었다.
이번 의장 후보 선출은 국민의힘 내 최다선인 3선 최호정 후보가 당선돼 이변은 없었다.
이와 함께 부의장 후보는 이종환 시의원이 당선됐다.
또 원내대표는 이성배 의원이 선출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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