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사업’ 박차 외 [영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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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이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 생산과 레시피 개발을 위해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용역을 시행,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가공 상품성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이다.
한편 영양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은 매년 6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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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이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 생산과 레시피 개발을 위해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용역을 시행,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가공 상품성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의 5억 원 규모 농산물상품개발기반조성사업으로 증축한 습식 상품개발 설비를 이용해 지역 주요 농산물인 고추, 사과를 활용한 가공상품과 레시피를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영양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은 매년 6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영양군,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으로 안전망 강화
경북 영양군이 이장, 읍사무소 및 산림녹지과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을 진행해 안전망을 강화한다.
예방 교육은 산사태 위험성, 전조 현상, 행동 요령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치산기술협회의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강병기 영양군 산림녹지과장은 “산사태는 예측하기 어렵고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해 산사태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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