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청년 여행·문화기획자 양성…'금정띵작' 발대식 개최 본격 활동 전개

보도자료 원문 2024. 6. 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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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반짝이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담은 '금정띵작'참여자를 모집해 청년 여행·문화기획자 양성에 나섰다.

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여행·문화기획자들이 금정만의 차별성 있는 청년 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하반기에 진행될 여행·문화기획 특화 프로젝트인 '금정띵작 페스타:금정멍당', 금정 여행페스타 등 행사에 청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반영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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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반짝이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담은 '금정띵작'참여자를 모집해 청년 여행·문화기획자 양성에 나섰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을 통한 청년 활력 인구 제고를 위해 금정구가 기획하고 보조사업자 청년단체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대표 최정원)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정띵작'참여자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금정구에 사업자등록이 돼있는 초기 창업자로 11개 팀을 선정했고, 구는 사업 간접지원금 지급과 기획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 등 로컬 콘텐츠 사업화를 지원한다.

선발된 팀은 프로젝트 특강을 시작으로 분야별 멘토링 및 여행·문화기획안 실행 행사를 거친 뒤 '금정띵작 페스타: 금정멍당'행사의 전반을 기획하고 운영을 맡는다.

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여행·문화기획자들이 금정만의 차별성 있는 청년 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하반기에 진행될 여행·문화기획 특화 프로젝트인 '금정띵작 페스타:금정멍당', 금정 여행페스타 등 행사에 청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반영되길 기대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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