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광주전남, 선예학교 학생 야구경기 무료관람 지원

LH광주전남지역본부는(정수미 본부장, 이하 LH)는 전날 광주 선운2지구 공립특수학교인 선예학교 학생들에게 야구경기 무료관람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LH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18일 광주 선운2지구 공립특수학교인 선예학교 학생들에게 야구경기 무료관람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LH광주전남]

백선바오로의 집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해 평소 제대로 문화여가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장애청소년들을 초청해 야구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LH 직원들은 간식을 함께 나누며 선예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정수미 LH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야구경기 관람이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소외이웃과의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