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스마트물류 나노디그리’ 설명회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2024. 6. 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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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컴퓨터소프트웨어과(학과장 허봉식)는 최근 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과 '부산공유대학(BITS) 스마트물류 나노디그리 과정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동의과학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2024학년도 2학기부터 '스마트물류 나노디그리' 과정을 개설해 미래 항만 및 물류산업의 세계 시장 선도를 위한 인재와 기업수요기반 스마트 항만물류 실무형 융·복합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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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부터 항만·물류 분야 전문인력 양성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컴퓨터소프트웨어과(학과장 허봉식)는 최근 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과 ‘부산공유대학(BITS) 스마트물류 나노디그리 과정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부산공유대학(BITS)은 친환경 스마트 해양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혁신 인재를 양성하고자 부산지역 14개 대학이 공동 참여해 구축한 공유대학이다.

지난 4일 열린 설명회는 이 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에 시작하는 스마트물류 나노디그리 과정을 이수할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 일정과 절차를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RIS사업과 부산공유대학(BITS)에 대한 소개, 스마트항만물류 분야와 인력수요 전망, 스마트물류 나노디그리 과정, 선발된 학생에 대한 학습지원금 지급 등으로 진행됐다.

동의과학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2024학년도 2학기부터 ‘스마트물류 나노디그리’ 과정을 개설해 미래 항만 및 물류산업의 세계 시장 선도를 위한 인재와 기업수요기반 스마트 항만물류 실무형 융·복합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

컴퓨터소프트웨어과 1학년 한서진 학생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산공유대학(BITS)과 스마트물류 나노디그리 과정에 대해 상세히 알게 되었으며 추후 있을 선발 과정에 성실히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허봉식 학과장은 “지난해 RIS 사업비로 2개 강의실 환경을 개선하고 올해 2학기부터 1학년 학생들을 선발해 스마트 물류 나노디그리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동의과학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1983년 3월 개설돼 30여 년 동안 수많은 IT분야의 인재를 배출하고 웹··모바일앱·데이터베이스·인공지능·사물인터넷·클라우드컴퓨팅 등 스마트 IT산업 분야의 실력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동의과학대학교.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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