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제36회 필 사이언스 강연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4. 6. 19.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29일 청사 상상홀에서 '지구 46억년 역사: 사라진 생물들'을 주제로 제36회 필 사이언스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46억년 동안 변화한 지구와 우리가 잊고 살았던 사라진 생물에 대한 숨겨진 비밀을 풀어보기 위해 기획됐다.

김현승 광주과학관 선임연구원은 "과거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거울과도 같아서 46억년 동안 변화한 지구와 생물들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지구까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29일 청사 상상홀에서 '지구 46억년 역사: 사라진 생물들'을 주제로 제36회 필 사이언스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46억년 동안 변화한 지구와 우리가 잊고 살았던 사라진 생물에 대한 숨겨진 비밀을 풀어보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고생물학 분야 전문가인 이정구 국립광주과학관 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참석자에게는 ‘2024 다이노 월드’ 특별전 무료관람권과 특별기념품을 지급하며, 강연 중 게릴라퀴즈 정답자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지급된다.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제(150명)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김현승 광주과학관 선임연구원은 “과거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거울과도 같아서 46억년 동안 변화한 지구와 생물들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지구까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