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키’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K콘텐츠 인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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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들이 뭉친 넷플릭스 '하이라키'가 비영어권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하이라키'는 넷플릭스 비영어 작품 TV 부문 6월 2주차(10~16일)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9개 국가에서 1위다.
'하이라키'는 상류층 학생이 군림하는 고등학교에 한 학생이 전학 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7부작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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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들이 뭉친 넷플릭스 ‘하이라키’가 비영어권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하이라키’는 넷플릭스 비영어 작품 TV 부문 6월 2주차(10~16일)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9개 국가에서 1위다. 이외에도 총 72개국에서 10위권 내에 이름 올렸다.
‘하이라키’는 상류층 학생이 군림하는 고등학교에 한 학생이 전학 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7부작 드라마다.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등이 출연했다.
이외에도 다수 K콘텐츠가 순위권에 들었다. 배우 천우희와 장기용이 주연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3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에이트 쇼’는 6위, 김수현과 김지원이 호흡한 tvN ‘눈물의 여왕’이 8위를 각각 기록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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