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본느, 신규 화장품 브랜드 효과…매분기 기대되는 실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느가 강세다.
올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본느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본느가 확보한 신규 브랜드는 60개가 넘는다.
이어 "올해 본느가 확보한 신규 브랜드는 60개가 넘는다"며 "Very Good Light, Lisa Eldrige 등은 2분기를 지나며 향후 핵심 고객사로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느가 강세다. 올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본느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본느가 확보한 신규 브랜드는 60개가 넘는다.
19일 오전 10시15분 본느는 전날보다 3.64% 오른 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인디브랜드 화장품 시장은 기존 업체 성장도 중요하지만 시장에 진입하는 브랜드를 잡는 것도 중요하다"며 "본느의 핵심 고객사인 PIXI, Rare Beauty, Kendo처럼 영세 브랜드가 소위 ‘대박’을 터뜨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본느가 확보한 신규 브랜드는 60개가 넘는다"며 "Very Good Light, Lisa Eldrige 등은 2분기를 지나며 향후 핵심 고객사로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규 고객사의 발주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에는 신규 브랜드의 약진이 실적 서프라이즈를 견인할 요인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매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오버행이 주가 상승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수급적인 부담이 현저히 줄었다"고 분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실리콘투는 장중 한때 5만42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등도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K-뷰티 인기에 따른 관련주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