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개인 활동 속도…리사 28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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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에 나선 그룹 블랙핑크가 개인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라우드 컴퍼니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28일 오전 9시에 신곡 '락스타'를 발매한다.
'락스타'는 리사가 설립한 라우드 컴퍼니가 미국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리사는 컴백을 앞두고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 계정을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솔로 활동 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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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에 나선 그룹 블랙핑크가 개인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라우드 컴퍼니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28일 오전 9시에 신곡 ‘락스타’를 발매한다.
‘락스타’는 리사가 설립한 라우드 컴퍼니가 미국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RCA 레코드는 미국 3대 유통사 소니뮤직 산하에 있는 레이블이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자 행보를 모색 중이다. 이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팀 단위로만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개별적으로는 별도 회사에 몸담기로 한 상태다.
가장 먼저 활동에 나선 건 제니다. 제니는 독립 레이블 오드 아뜰리에를 설립하고 지코와 음악 협업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수는 지난 2월 개인 회사 블리수를 세우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과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인플루엔자’를 준비 중이다. 로제는 전날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 사실과 함께 앨범 발매 계획을 발표했다. 리사는 컴백을 앞두고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 계정을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솔로 활동 준비를 시작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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