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떨려! 컴백 앞둔 그녀들…리사, 로제

COSMOPOLITAN 2024. 6.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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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큰 기대 중!
퀸리사, 커밍쑨
틱톡 @lalalalisa_m
리사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명의 위엄을 지닌 리사가 컴백을 예고했다. 틱톡 계정을 만들고 첫 영상을 올렸는데, BGM 이름이 'COMING SOON(커밍순)'-LISA였던 것. 또한 자신의 소속사인 라우드 계정을 통해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에서 신곡을 프리 세이브할 수 있다고 전해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귀를 확 잡아끄는 반복적인 비트가 매력적인 그녀의 신곡을 마주한 팬들은 ‘풀버전이 어떨지 궁금하다’, ‘기다리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록스타 콘셉트?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틱톡 두 번째 영상은 ‘TEASER’라는 제목의 음원과 함께 올라왔다. 특히 록스타를 뜻하는 이모지와 음원 속에 ‘baby, I’m a Rockstar’라는 가사가 있어 이번 음악 콘셉트가 락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앞서 리사는 올해 4월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계약하며 글로벌 활동에 나설 것을 알린 상황. 같은 레이블에는 에이셉라키, 도자 캣, 브리트니 스피어스, SZA 등 탄탄한 글로벌 아티스트를 지니고 있어 그녀가 선보일 음악이 대체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제도 등판?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한편 블랙핑크에서 리사와 동갑내기로 찐친 케미를 선보이는 로제도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솔로 준비에 나섰다. 그녀는 지난해부터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던 자작곡 ‘뱀파이어 홀리’를 지난 3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일부 공개하기도 했었다.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리사와 달리 로제의 음악은 어쿠스틱해 서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앞으로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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