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 데니안·김태우, 한식구 됐다…젬스톤이엔앰과 전속계약

그룹 지오디(god) 멤버 데니안과 김태우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9일 젬스톤이엔앰은 “지오디 멤버 데니안, 김태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젬스톤이엔앰

젬스톤이엔앰은 데니안, 김태우의 개인 활동은 물론 소속팀 지오디 활동 또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해까지 대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 지오디가 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젬스톤이앤엠은 국내 대형 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데니안과 김태우의 영입을 시작으로 향후 음악과 연기, 예능 등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 영입과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해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할 예정이다.

한편 데니안, 김태우는 소속 그룹 지오디로 최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등 각종 대형 공연에 출연하는 등 완전체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