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토비스, 외형성장 지속 전망에 강세…신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비스가 높은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권민규 SK증권 연구원은 "토비스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6328억원, 영업이익은 108% 늘어난 533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 "전장 사업 조기 손익분기점(BEP) 달성으로 연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 높은 외형 성장세에 따라 멀티플과 EPS가 동시에 증가하는 구간"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비스가 높은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오전 9시26분 현재 토비스는 전일 대비 900원(4.04%) 오른 2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41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증권사의 긍정적인 전망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SK증권은 토비스에 대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권민규 SK증권 연구원은 "토비스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6328억원, 영업이익은 108% 늘어난 533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 "전장 사업 조기 손익분기점(BEP) 달성으로 연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 높은 외형 성장세에 따라 멀티플과 EPS가 동시에 증가하는 구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익률 추가 개선 여력과 산업 환경 개선, 높은 외형성장 지속에 따라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범죄증거 있으니 당장 연락바람"…대구 기초의원들 딥페이크 협박피해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올해 지구 온도 1.54도↑…기후재앙 마지노선 뚫렸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