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강희, '복귀' 앞두고 파격 바가지 머리…"이런 게 머리발"

김수아 기자 2024. 6. 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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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18일 최강희는 개인 채널에 "ㅋㅋㅋ 이런 게 머리발"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바가지 머리 가발을 쓰고 있는 듯하다.

또한, 바가지 머리가 최강희의 동안을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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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강희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18일 최강희는 개인 채널에 "ㅋㅋㅋ 이런 게 머리발"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바가지 머리 가발을 쓰고 있는 듯하다. 그는 눈을 크게 뜨고 볼을 부풀리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더했다.

또한, 바가지 머리가 최강희의 동안을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77년생인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최강희는 3년 전 연기 중단을 선언하며 최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환경미화원부터 신문 배달, 피자집 등의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담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그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시작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고, 3년 만에 연기 복귀 소식을 알려 반가움을 샀다.

사진=최강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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