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존슨, 美 48만 평 집 상속자 되나?…"父, 땅 나한테 준다고" (등짝스매싱)[종합]

박세현 기자 2024. 6. 18.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 존슨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본가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에서는 '크서방'으로 알려진 미국인 방송인 크리스 존슨 가족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물만 11채라는 크리스 존슨 가족의 46만 평 저택이 공개됐다.

이에 크리스는 "이제 아빠랑 좀 사이좋게 지내려고 한다. 땅을 저한테 주신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 무조건 효도할 거다"라며 46만 평 저택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크리스 존슨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본가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에서는 '크서방'으로 알려진 미국인 방송인 크리스 존슨 가족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물만 11채라는 크리스 존슨 가족의 46만 평 저택이 공개됐다. 

크리스의 본가는 축구장 225개를 합친 면적이고, 크리스가 사는 공덕동보다 큰 면적이라고. 

이에 크리스는 "이제 아빠랑 좀 사이좋게 지내려고 한다. 땅을 저한테 주신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 무조건 효도할 거다"라며 46만 평 저택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반면, 크리스의 아버지는 "크리스는 형제들 중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제 계획은 제가 가진 것들을 골고루 나눠 줄 거다. 전 제 자식들을 전부 사랑한다"라고 밝혀 크리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크리스는 "다시 돌려봐야할 것 같다. 자막이랑 말이 다를 수 있다"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삼 형제 중 둘째다. 아빠가 옛날엔 N분의 1로 가기로 했었다. 근데 살다 보니 저만 유일하게 장가를 갔고, 저만 아이가 둘이다"라며 아버지가 본인에게 땅을 주신다고 하셨음을 주장했다. 

MC들은 "녹음은 했냐. 아버지 얘기는 다른데? 아닌 것 같은데?"라며 크리스를 당황케 했다. 

크리스는 "합리적으로 가면 N분의 1로 가는 게 맞다. 그런데 특정 사정이 있을 때는 조금씩 비율 조정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그러면 복잡하니까 그냥 사회에 환원하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tvN STORY '여권들고 등짝스매싱'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