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몰던 차량 벽 들이받아…손자 숨져
이휘경 2024. 6. 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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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아 10개월된 손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18일 낮 12시 14분께 전북 전주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의 손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주차장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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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아 10개월된 손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18일 낮 12시 14분께 전북 전주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의 손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A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30대 딸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차장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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