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존슨, 美 46만 평 집 공개 "공덕동보다 커, 축구장 225개 면적" (등짝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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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존슨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본가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에서는 '크서방'으로 알려진 미국인 방송인 크리스 존슨 가족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물만 11채라는 크리스 존슨 가족의 저택이 공개됐다.
이날 크리스의 아버지는 집을 소개하며 "집 안만 소개하고 싶지 않다. 제가 가진 걸 차 타고 더 보자. 직접 보시면 감이 올 거다"라며 대저택 곳곳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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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크리스 존슨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본가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에서는 '크서방'으로 알려진 미국인 방송인 크리스 존슨 가족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물만 11채라는 크리스 존슨 가족의 저택이 공개됐다.
이날 크리스의 아버지는 집을 소개하며 "집 안만 소개하고 싶지 않다. 제가 가진 걸 차 타고 더 보자. 직접 보시면 감이 올 거다"라며 대저택 곳곳을 소개했다.
헛간, 집을 포함해 건물만 11채라는 대저택에 조혜련은 "이게 다 크리스네 집이냐"라고 물었고, 크리스는 "그렇다. 다 아빠 땅이다"라고 답했다.
크리스 존슨의 아버지는 "총 46만 평이다. 산도 내 거, 강도 내 거, 소도 내 거. 여기 보이는 게 다 내 거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는 축구장 225개를 합친 면적이고, 크리스가 사는 공덕동보다 큰 면적이라고.
이에 딘딘은 "공덕동보다 크다고? 형!"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크리스는 "서울 땅값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사진=tvN STORY '여권들고 등짝스매싱'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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