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눈 수술 6번째 아냐, 4번 했다…오해 NO" (비보티비)[종합]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장영란이 눈 성형 횟수를 바로잡았다. 

18일 유튜브 채널 'VIVO TV-비보티비'에는 'A급 장영란이랑 한 차로 가｜EP.1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영란은 눈 성형 횟수를 해명했다. 

이날 송은이는 장영란에게 "너 여섯 번째 눈 성형했다고 기사가 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여섯 번 했다고 기사가 너무 많이 났다. 근데 여섯 번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송은이는 장영란의 눈을 보고 "너 (수술) 잘한 거 같다. 내가 그걸 이해한다. 내 아는 동생 중에 이마로 눈을 뜨는 애가 있다. 너가 약간 그런 스타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너무 힘들었다. 눈이 점점 감겨서 녹화 두 개 하면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곤 했었다"라고 전했다. 

송은이는 "네가 뭔가 말할 때 항상 공격적이었다. 근데 지금은 공격성이 없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쌍커풀 수술 6번이 아니다. 쌍커풀을 처음에 안과에서 했다. 엄마가 30년 전에 돈이 너무 없으니까, 안과 수술방에 열댓 명이 눕는 그런 데에서 꿰맨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첫 수술을 성형외과에서 했어야 했는데 엄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그때 당시에는 성형외과도 되게 비쌌고 잘 모르니까 그러다가 쌍커풀이 삐뚤빼뚤 된 거다"라며 "그래서 재수술하고 재수술 할 때 앞트임을 하고, 세 번째 수술을 할 때 뒤트임을 했다. 그리고 이번 (눈섭하거상술)이 네 번째다"라고 밝혔다. 

또 "절대로 오해하지 말아 달라. 헷갈리면 안 된다. 4번으로 정정 부탁드린다. 눈 밖에 안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VIVO TV-비보티비'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