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게으른 덱스 타박…"왜 점점 기안84처럼 돼?" (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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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와 이시언이 스위스 여행에 나섰다.
17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극악의 스위스 액티비티 체험 (with 이시언) [Eng sub]'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덱스와 이시언은 스위스 여행 일정의 하나로 마운틴 카트를 선택해 액티비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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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덱스와 이시언이 스위스 여행에 나섰다.
17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극악의 스위스 액티비티 체험 (with 이시언) [Eng sub]'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덱스와 이시언은 스위스 여행 일정의 하나로 마운틴 카트를 선택해 액티비티를 즐겼다. 먼저 출발한 이시언은 "어우 손시려. 이거 되게 위험하게 돼 있다"라며 비교적 차분하게 내려갔다.
반면 덱스는 "브레이크란 없다. 이건 생존이야. 다 추월해"라며 누구보다 액티비티를 즐기며 내려왔다.
피르스트 중턱에서 하차한 덱스는 "약간 중간에 미쳐가던 것 같다. 얼굴과 몸이 흙으로 뒤덮였다"며 후기를 전했고 이시언은 "나는 내가 미친놈처럼 내려가고 있는 줄 알았더니 뒤가 더 미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아까 약간 중간에 절벽으로 살짝 떨어질 뻔했다. 그래도 오늘 분량 나왔다"며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덱스와 이시언은 각자 시간을 보낸 뒤 숙소로 돌아왔다. 이시언은 "너네 여기 청소는 했니?"라고 물었고 덱스는 "아니 이제 할 거예요"라고 대답해 이시언의 화를 돋웠다.
이어 이시언은 "어쩜 이렇게 기안이가 없으니까 덱스가 기안이처럼 돼 가지?"라고 말해 덱스를 머쓱하게 했다.
한편, 덱스는 배우 활동을 위한 활동명 '김진영'으로 영화 '타로'에 출연한다. 영화 '타로'는 지난 14일 개봉했다.
사진 = 덱스101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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