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큐브 떠난 조권, 새둥지 찾았다…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

명희숙 기자 2024. 6. 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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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했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조권은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아카이브아침과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17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조권과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큐브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조권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2024년 6월 17일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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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조권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했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조권은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아카이브아침과 계약을 체결했다. 

아카이브아침은 2020년에 설립된 기획사로, 싱어송라이터 김제형과 홍이삭 등을 영입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보금자리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여기에 조권이 함께하며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티브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조권과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큐브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조권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2024년 6월 17일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소속 아티스트로서 끊임없는 열정과 넘치는 에너지로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조권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당사는 앞으로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조권을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조권 또한 "큐브엔터테인먼트와도 소중했던 긴 인연, 그동안 감사했다"고 밝히며 7년 동행의 마침표를 알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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