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 진주-순천 교류전...자연과 정신을 담은 미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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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진주미술협회(지부장 김장호)가 주최·주관하는 '2024 진주-순천 교류전'오픈식이 개최됐다.
'자연 속의 정신, 정신 속의 자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류전은 진주미술협회가 진주문화관광재단 2024 우수기획 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개최됐으며, 진주 작가와 순천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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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진주미술협회(지부장 김장호)가 주최·주관하는 '2024 진주-순천 교류전'오픈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미술협회장, 순천미술협회장, 그리고 작가 및 지역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자연 속의 정신, 정신 속의 자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류전은 진주미술협회가 진주문화관광재단 2024 우수기획 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개최됐으며, 진주 작가와 순천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진주미술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매도시 진주와 순천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을 공유하고 두 지역의 문화적 교류와 작가들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축전을 통해 "이번 전시는 진주와 순천, 두 도시 간의 예술적 교류를 통해 더욱 풍부한 문화적 유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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