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수민♥원혁' 신혼여행 침실까지 침투 "구경만…"(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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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과 '이용식 딸' 수민의 신혼여행에 이용식 부부가 함께 한다.
결혼식을 마친 원혁과 이수민은 신혼여행을 떠난다며 "허니문이다", "괌으로 괌" 이라며 한껏 들든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최성국과 김국진은 "넷이서 가는 신혼여행이 있나", "많이 위축되어 있다", "평소보다 눈치를 많이 보신다"며 이용식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원혁과 이수민의 신혼여행기는 24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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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원혁과 '이용식 딸' 수민의 신혼여행에 이용식 부부가 함께 한다.
24일 방송을 앞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결혼식을 마친 원혁과 이수민은 신혼여행을 떠난다며 "허니문이다", "괌으로 괌" 이라며 한껏 들든 모습을 보였다. 그때 이들의 앞에 갑자기 이용식 부부가 등장했다.
이용식은 "너희들이 여기 웬일이냐"라며 너스레를 떨며 제작진에게도 "당황하셨어요? 많이 당황하셨어요?"라고 개그를 던졌다.
이를 지켜보던 최성국과 김국진은 "넷이서 가는 신혼여행이 있나", "많이 위축되어 있다", "평소보다 눈치를 많이 보신다"며 이용식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이어 숙소 침실에서 커플 잠옷을 입고 애정을 표하며 포옹을 나누는 이수민과 원혁.
두 사람의 문 앞에 서 있던 이용식은 이들의 방에 들어가려고 발걸음을 옮겼고, 이에 아내가 이용식의 팔을 잡고 말렸다.
"구경만 좀"이라는 이용식에게 아내는 "하지 좀 마"라며 그를 완강히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원혁과 이수민의 신혼여행기는 24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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