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혼렙’ 한달 누적 매출 7000만 달러”

이다니엘 2024. 6. 18.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이 지난달 8일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한 달 누적 매출이 7000만 달러(약 970억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센서타워가 18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게임은 지난 10일까지 총 7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39.4%로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보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한 달여 동안 세계 모바일 액션 게임 기준 누적 다운로드 1위, 매출 2위에 오르며 유명세를 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이 지난달 8일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한 달 누적 매출이 7000만 달러(약 970억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센서타워가 18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게임은 지난 10일까지 총 7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39.4%로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보였다. 미국(16.9%), 일본(15.6%), 대만(4.8%), 프랑스(3.6%)가 뒤를 이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한 달여 동안 세계 모바일 액션 게임 기준 누적 다운로드 1위, 매출 2위에 오르며 유명세를 탔다.

이 같은 흥행은 유명 지식재산권(IP)과 넷마블의 높은 게임 개발 역량이 조화를 이룬 결과다. 실제 게임 이용자층은 게임을 집중적으로 즐기는 코어 게이머와 만화·애니메이션 애호가로 분류된 이용자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