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둠: 더 다크 에이지스' 방패 톱이 1993년 ’둠‘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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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둠: 더 다크 에이지스'가 공개됐는데요.
'둠: 더 다크 에이지스'가 나오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가운데, '둠'의 한 모더가 '실드 쏘'를 1993년 작품 '둠'에 추가하는 일을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둠: 더 다크 에이지스'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둠: 더 다크 에이지스'를 기다리고 있는 게이머라면 오리지널 둠을 플레이하면서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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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둠: 더 다크 에이지스’가 공개됐는데요. 악마들을 찢어버리는 둠 슬레이어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방패 모양을 한 톱인 ‘실드 쏘(Shield Saw)’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패답게 적의 포격을 막아내는 것은 기본, 방패를 던져 적을 반으로 가르거나 근접으로 다가가 적을 갈아 버리는 모습도 나왔죠. 심지어 일종의 패링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기존의 훌륭한 대화 수단인 전기톱 이상의 매력적인 모습이었죠.
'둠: 더 다크 에이지스’가 나오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가운데, ‘둠’의 한 모더가 ‘실드 쏘’를 1993년 작품 ‘둠’에 추가하는 일을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게임 속 전기톱을 ‘실드 쏘’로 변환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둠: 더 다크 에이지스’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해골을 발사하는 형태의 ‘본 크러셔’까지 오리지널 둠에 구현했는데요. 완성도가 상당합니다. '둠: 더 다크 에이지스'를 기다리고 있는 게이머라면 오리지널 둠을 플레이하면서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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