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도자료 원문 2024. 6. 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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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인공지능과 100세 시대 등이 도래함에 따른 급격한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평생학습도시 북구 조성'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나선다.

북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2012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2021년 울산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건립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으뜸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으로 다시 한번 평생학습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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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인공지능과 100세 시대 등이 도래함에 따른 급격한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평생학습도시 북구 조성'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나선다.

북구는 18일 구청 상황실에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6개월 동안 북구의 평생교육 기반 분석과 주민 요구조사, 전문가 집단 의견수렴 등을 통해 맞춤형 평생학습도시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북구 평생교육 환경분석과 정책분석 등 기초자료 확보 ▲국내외 평생학습도시 우수 정책사례 발굴 ▲주민 및 전문가 대상 평생학습 의식·욕구 분석 및 심층 면담분석을 통한 북구형 특화된 평생학습 중장기 비전과 전략 설계 ▲연도별 평생교육 정책 추진방향, 전략·중점과제 도출, 성과분석 및 관리방안 등을 도출하게 된다.

북구는 앞으로 중간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11월 용역을 마무리하고, 지역 내 평생교육 전문가 집단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연내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2012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2021년 울산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건립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으뜸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으로 다시 한번 평생학습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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