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처음 봤을 때 몸매가" 솔직 고백→결혼식 공개 (조선의 사랑꾼)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강렬한 첫 만남부터 결혼식까지 모두 공개한다.

24일에 방송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합류 커플을 밝혔다.

제작진은 스튜디오 패널들에게 "국제 커플이다. 역대급 피지컬 커플이다"라며 새 사랑꾼인 배우 줄리엔강과 크리에이터 제이제이를 소개했다. 

이날 줄리엔강은 "지은(제이제이)을 처음 봤을 때 '와 몸매가' 했다"며 솔직한 첫 인상을 공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합동 콘텐츠로 강렬한 첫 만남을 했다며 함께 촬영한 파격적인 운동 콘텐츠를 공개했다.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카메라 앞, 헬스장, 엘리베이터에서 서슴없이 스킨십을 주고 받아 스튜디오의 환호를 자아냈다.

"결혼식이 9일 남았다"는 줄리엔강. 그의 결혼식을 앞두고 친형과 모친이 한국에 귀국했다. 

줄리엔강은 '며느리', '장모님을 엄마가 어떻게 부르냐' 등 한국 결혼식을 위해 엄마에게 호칭을 알려줘 눈길을 끈다.

이어 줄리엔강은 자신에게 걸어오는 제이제이를 보며 벅찬 표정을 지어 결혼식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두 사람의 첫만남과 야외 결혼식 현장은 24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